뇌심혈관질환 건강지원금 지원대상 신청방법 총정리

일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과로는 질병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정부에서는 힘들게 일하는 국민들을 위해 건강지원금으로 '15만 6천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사망률 1위는 아시다시피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제 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사망하는 돌연사 원인 1위는 바로 뇌심혈관질환입니다.

 

소득제한, 나이 제한도 없지만 특히 55세 이상이라면 더 우선해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1~4분기 중 분기별로 모집하며 해당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들을 꼼꼼히 잘 살펴보셔서 좋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뇌심혈관질환 건강지원금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남겨드릴 테니 잘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뇌심혈관질환 건강지원금

지원대상

산재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서 근무하거나 노무를 제공하는 뇌심혈관질환 위험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중 아래 조건 중 하나 이상 해당되는 사람

※뇌심혈관 이상으로 과거 뇌, 심장수술을 받았거나 현재 치료 중에 있는 사람은 지원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8]의 특례업종은 사업장관리번호로 자동 선택된다고 합니다.

 

신청방법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으며, 노동자 개인이 신청하셔도 되고 사업장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분기별 일정 및 선정인원

※예산집행에 따라 상기 일정 및 인원이 변경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선정기준

※우선순위대로 선장 하되 동일한 우선순위 지원자가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신청하는 경우에는 우선순위 중복 내용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합니다.

 

기타

뇌심혈관질환은 대표적으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심부전 등이 있습니다. 이런 병은 발병하게 되면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족을 위해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특히 잘 걸리는 병이지만 일반 국가건강검진으로는 고혈압, 당뇨, 비만 정도만 알 수 있습니다.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 등을 모두 정밀하게 확인할 수 없어서 심층건강진단을 따로 받아야 이상 유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30~40대 가장이 돌연사했다는 안타까운 보도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그래서 안전보건공단에서는 뇌심혈관질환 심층건강진단 비용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 건강진단부터 정밀검사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진찰하고 계측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정밀검사 등이 검사항목에 있습니다. 검사비용은 총 19만 5천 원이지만 이중 80%인 15만 6천 원을 지원하고, 자부담비는 3만 9천 원만 내시면 됩니다.